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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브랜드를 온라인으로 홍보할 때 놓치지 말아야 할 것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3. 13. 10:10


 기업의 브랜드를 온라인으로 홍보할 때 놓치지 말아야 할 것



온라인 홍보 예산에 여유가 있고 규모가 큰 기업들이야 

대행사를 이용하기 때문에 꾸준함과 전문성을 함께 갖출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규모가 작아 대행을 맡기기 어려운 기업의 

경우는 내부 인력으로 직접 운영해야 하겠죠.


기업 홍보는 전쟁을 위해 무기를 만드는 것과 비슷합니다.

중요한 기업이나 브랜드의 홍보, 어떻게 진행하고 있나요?



 

•필요할 때 힘을 발휘하기 위해 홍보에 투자하세요~


기업의 내부 인력이 직접 블로그나 페이스북을 운영하는 것은 가장 이상적인 형태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경우 작은 기업의 홍보 담당자는 다른 업무와 병행하게 됩니다. 홍보라는 업무의 특성상 당장 매출에 직결되고 눈에 띄는 결과를 업무들보다 후순위로 밀리게 되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결국, 온라인 홍보 업무는 직원의 일과에서 가장 나중에 해도 되는 업무가 되는 것이죠. 이렇게 후순위로 밀리면 홍보활동의 성장 속도가 둔화되는 것은 당연할 수도 있습니다.

 

홍보는 투자의 개념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중요한 이슈가 생겼을 때, 그동안 쌓아놓은 홍보 효과로 레버리지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시간과 노력을 꾸준히 투자하세요.

 


 

•홍보 담당자에게 대행사와의 파트너쉽은 필수, 언제나 연락하세요~

 

예전보다 훨씬 빠르게 변화하는 소셜미디어와 온라인 홍보 영역은 꾸준한 지식의 업데이트가 필요한 영역이 되고 있습니다. 온라인 미디어의 변화로 처음에 진행했던 업무의 크기와 방향에 많은 변수가 생기기 때문에 담당자 혼자서 감당하기 힘든 경우들이 생기게 됩니다. 

 

실제로 작년부터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킨 카카오톡의 기업용 홍보 상품의 경우 카카오톡이나, 카카오 스토리의 다양한 상품 분류로 인해 담당자들이 우왕좌왕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했고, 상품의 특성과 기업 홍보에 적용하기 위해 많은 발품을 팔아야 했습니다. 여기에 페이스북의 잦은 정책 변화와 네이버의 키워드 로직 변경 등, 계속되는 변화에 원인조차 파악하기 어려워지는 경우들도 늘고 있습니다. 

 

이럴 땐 기업 담당자가 선택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은 광고에 대한 정보를 대행사에 문의하는 방법이죠. 기업의 홍보를 대행 업체에 맡기는 경우는 물론, 직접 진행을 할 경우에도 미디어에 대한 정보와 노하우를 얻기 위한 대행사와의 연계는 필수입니다.

 

이때, 홍보 담당자가 갖춰야 할 부분은 물어보는 것에 인색하지 말아야 하죠. 

대행사 입장에서도 기업 고객의 니즈 파악을 위해 접점을 늘려야 하는 입장입니다. 이런 문의는 양측 모두에게 원하는 것을 줄 수 있는 관계가 될 수 있습니다.



 


Written by

애드소앤 이세진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