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의 장점 - 팀블로그와 다양한 편집이 가능한 스킨과 프롤로그 / 블로그 플랫폼 가이드

오늘은 티스토리에 적용할 수 있는 위젯들을 살펴 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티스토리의 장점을 꼽으라면 팀블로그 운영이 가능하다는 것과, HTML을 이용한 스킨 구성과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부가적인 장점이라면 프롤로그 페이지 편집 역시 다양하게 꾸밀 수 있답니다. 이는 네이버 블로그와 비교하면 자유자재라는 표현으로 설명 될 수 있을 만한 기능이죠.

그럼 먼저 팀블로그 기능을 먼저 살펴 보도록 하죠.
팀블로그로 활용하는 대표적인 사이트가 바로 "모하진(http://mohazine.net)"입니다.

모하진의 경우 여러명의 블로거들이 각각의 아이디를 통해 한개의 블로그에 포스트를 작성할 수 있으며
각각의 계정별로 작성자 표시가 가능합니다.

특히 다양한 특정 주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포스트로 다루기 때문에 블로거들의 글들로 풍성한 컨텐츠를 담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여러명의 리포터들에 의해 문화 관련 포스트가 생산되고 있는 문화정보 웹진 "모하진")

티스토리가 가지고 있는 또다른 강점인 프롤로그와 스킨의 다양한 편집 방법입니다. 사실 다양하다기 보다는 스킨의 경우 html 편집기능을 지원 기능이 있다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용자가 약간의 html 지식을 가지고 있다면 원하는 기능을 네이버 블로그보다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네이버 블로그보다 다양한 프롤로그를 구성할 수 있음.)

(티스토리의 스킨 편집은 HTML로 편집할 수 있음.)

그러나 이러한 티스토리의 기능이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몇가지 단점이 있기 때문에 그 기능을 제대로 확대 하기가 쉽지 않죠.

우선 팀블로그가 지원되지만 팀블로거들이 작성한 글들을 개별적으로 볼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하고 있지 않습니다.
필자의 경우 다른 블로거 분에게 도움을 받아 편법(?)을 써서 개인별 글목록을 구현했지만 완전한 기능이 아니다 보니 티스토리에서 트래픽이 많아 진 탓에 자주 블럭이 되어 결국 기능을 빼버렸답니다.

또하나의 큰 단점은 스킨 제작시 순수 HTML이 아닌 텍스트 큐브에서 제공하는 엔티티별 치환자를 써야 합니다. 이는 HTML 지식을 가지고 있더라도 티스토리의 스킨 제작가이드를 계속 참고해서 사용해야 한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죠.

유저의 입장에서 블로그 플랫폼을 고른다면 아래와 같이 몇가지 요소를 비교해서 선택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 장점
- 타 네이버 블로거들과의 커뮤니케이션 용이
- 쉽고 간단한 이지윅 편집 가능(스킨 및 포스팅)

◆ 단점
- 스킨에 HTML 적용안됨.
- 선택할 수 있는 프롤로그레이아웃이 2가지뿐

[티스토리 블로그]
◆ 장점
- 팀블로그 운영 가능
- HTML로 다양한 스킨 구성이 가능
- 티에디션을 이용해 자신만의 프롤로그 레이아웃 구성이 가능

◆ 단점
- 커뮤니케이션이 불편함. (최근에는 라이브리를 활용하거나 페이스북 플러그인을 활용해 소셜댓글 기능이 보강됨)
-  팀블로그의 개인별 글목록 기능이 없음.
- 스킨 변경의 경우 HTML을 사용할 수 있으나 치환자를 사용하기 때문에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