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 이모저모/소셜미디어 트렌드

태그, 그 세계에 빠져들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11. 26. 21:00

<위 표는 이올린의 태그 클라우드 스크랩 이미지 입니다.>


사람들은 웹에서 발견한 정보를 체계화하고 나중에 검색하기 좋게 하기 위해서 태그를 이용한다.
태그는 정보를 분류하는 자유 형식의 방법으로, 데이터에 대한 정보가 되는 데이터라고 부른다.
태그는 대부분 자주 변화하는 정보에 적용되므로 소셜 미디어에 잘 들어맞는다.

요금 블로거들을 비롯하여 웹에 글을 올리는 사람들 대부분이
정보를 분류하는 방법으로 태그를 사용한다.
블로거의 태그 목록을 보면 특정 주제에 대하여 얼마나 그가 글을 많이 쓰는지 알 수 있다.
태그 목록 가운데 단어가 잔뜩 나오고 그 옆에 숫자가 쓰여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 숫자는
그 태그에 부합하는 글이 얼마나 많이 있는지 나타낸다.

태그는 정해진 규칙이 없다. 그래서 누구든지 어떠한 컨텐츠에 자기가 원하는 방법으로 태그를
붙일 수 있고, 철자가 틀린 태그 또한 붙일 수 있다.
태그를 이해하기만 한다면 RSS보다 더 쉽고 강력한 기능이다.
태그를 통해서 사람들은 자기가 관심을 가진 주제를 자신만의 고유 언어로 어떻게 설명하는 지 알 수 있다.
또한 글이나 블로그에 올라간 내용의 인기를 측정하는 데 사용할 수도 있다.

RSS와 더불어 알아두면 유용한 기능 태그! 똑똑하고 멋진 블로그라면 지금이라도 알아 두는 것이 좋다!

태그란? 온라인 컨텐츠에 대하여 사용자가 할당할 수 있는 핵심 주제어, 라벨.
            카테고리 분류나 정보 검색 등에 사용되며, 사람들이 관련 컨텐츠를 찾는 데 도움을 준다.